영양정보 제공하는 식품 수 538에서 3973품목으로 대폭 학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을 개선한 '2015 칼로리코디' 모습./© News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가 가능한 '2015 칼로리코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 칼로리코디'는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식품 수를 기존 583품목에서 3973품목으로 대폭 확대했다.

식품영양성분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있는 웹사이트(http://foodnara.go.kr/kisna)와 실시간 연계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즉시 모바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기존 기능인 식품 영양성분 검색, 목표 칼로리 대비 섭취 칼로리 비교, 만보계 기능 등도 개선했다.

칼로리코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은 iOS(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구글 플레이, T스토어)에서 칼로리코디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모바일 웹은 주소창에 'm.foodnara.go.kr/kisna'를 입력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출처 : 음상준기자, news1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