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PC방 등에서 팔리고 있는 즉석식품 '레알떡라볶이'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해당제품은 유통기한 2015년 1월 23일까지의 식품군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검사에서 세균수가 초과 검출 됨에 따라 위해식품으로 판정하고 회수 조치를 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기한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회수영업자인 맘마웰FDS로,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한 경우 구입한 업소로 되돌려 주기를 당부했다.